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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로그/만쓰별 작업

안쓰는 랜턴, 배터리값아까워서 굴러다니는 랜턴의 변신.. 이제 영원하리.. 핸드폰배터리,led,랜턴의 만남!

by 만쓰별 2008. 11. 9.

 

 









↑ 충전기능 살짝 놀랍네요..이제 배터리 걱정은 끝입니다. ㅎㅎ

사실 배터리 사기 돈 아까워요.. 그리고 꽂아두면 자연 방전되기두 하구요.. ㅎㅎ 이젠 언제 어디서나 충전해서 쓴다;; led전구만 잘 버텨 준다면 영구히 쓸수 있을껴~~

↑ 배터리가 숨어있네요..


 ↑ 충전단자도 마구자비로 잘라서;; 우헤헤.. 글루건으로 붙였습니다. 충전단자 구멍내기 힘들더군요..

ㅎㅎ

↑ 좀더 자세히





↑ 불나는건 아니겠죠.. 우선 정상 충전 되는거 확인했구요.. 일주일간 시험 테스트도 통과..

여전히 불안한 것은 장시간 작동시 led전구의 수명이 단축될 우려가 있다는 거죠..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 때문에.. 수명이 줄어드는 듯해요.. 과한 전압이 흐르는 거죠.. 4.8볼트..

제가 전자에는 문외한이라.. ㅎㅎ 저항으로 맞춰주기도 힘들구..

led전구마다 약간의 볼트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의외로 몇일간의 테스트를 잘 견디고 있습니다.

 

시골에 계신 어머니께 드릴꺼에요..

 

아직 집에 굴러다니는 랜턴이 2개 더 있으니 고장난 핸드폰으로 좀더 만들어 보고 싶네요..
 
르까프? ㅋㅋ
암튼.. 건전지 약이 없어 뒹구는 랜턴에 생명을 불어넣는 시술..

 

 

 

 

↑ 랜턴의 변신.. 은 무죄... ㅎㅎ

 아..저래 쓰면 led가 건전지의 전압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사망한다고 하네요.. 그래서 다이오드를 +쪽에 직렬 연결을 해주라던데;; 다이오드가 0.3-0.6v정도 낮추어 준다고 하네요.. 전 그냥 밝게 쓸랍니다. 수명이 다해 죽는 그날까지;; 잘 버티거라.. 하지만 랜턴의 성격상 오래 쓰시면 led에서 과대한 열이 발생하더군요.. ㅋㅎㅎ

불날일은 없습니다. 그전에 led가 사망할 테니까요 ..

암튼.. 랜턴의 변신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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